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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수원가는 날.
오랜만에 시댁가는데, 어머님 아버님 몰래 방문!
그래서 삼계탕4인분과 해물파전을 사들고 갔다.
백세삼계탕은 시부모님께서 좋아하시는 삼계탕집!
우리도 같이 간만에 몸보신 하자

상황버섯이 듬뿍들어가 황금빛이 도는 상황삼계탕🥰
모두 맛있어서 후다닥! 엄청 많이 먹었다.
해물파전도 진짜 맛있었다.
둘째는 얼른 내가 먹은다음 먹였다^^
애들도 닭고기 소금찍어 잘 먹어서 뿌듯했다😄
역시집에와서 씻고 10시부터 맥주파티 시작 ㅋㅋ
저기있는걸 1시간30분동안 다 먹었다.
영화 원더우먼과 🍺 와 함께😋
영화보는 동안 지루한 둘째는 혼자 잘 놀며 재롱을 부린다😘
귀여워~~ 귀여워 죽겠다 😍
빨리 자고 일어나 일요일 아침🌞
첫째의 주문으로 떡국을 준비하는 나!
오빠가 역시 넌 장모님 닮았나봐 너무 맛있어💯
한마디 외친후 축구만 보면서 혼자 전쟁나듯 식사하는 모습에 서운한 나는 또 잔소리❤️🔥❤️🔥
많이 먹었으니 운동가자...한시간 뛰고오자....ㅜ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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