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자들은 다이어트 평생 과제라고 하지만.
난 마른체질도 뚱뚱한체질도 아닌 보통에서 딱 보기좋은
165cm 52~55kg정도를 유지하다가...
둘째를 낳고는 훅 7~8키로가 안빠지는 것이다.
원래는 먹는것 줄이면 살이 빠졌는데..
이젠 나이가 드니 안먹어도 빠지진 않는다!!
운동을해도 더 더 먹게되고...
살면서 처음으로 약의 도움을 받아보기로 했다😂😂
여러가지 약들을 고민끝에
역류성식도염이 있는 내가 치료 목적으로 한약을 지으며
다이어트약을 첨가하기로..
다이어트 한약 처음인 난 진맥하고
다이어트 약이 첨이니 아주 소량만 들어가도
몸이 반응할거라고 하셨다.
그렇게 비싼 돈들여서 한달반을 먹으니
신기하게 먹지않아도 배고파 죽겠는 느낌은 없었다.
하지만 여전히 운동+식단 병행해야했다.
그래야지 훅~~ 빠진다.
난 필라테스 맞지않는다.
그냥 넘 힘들기만 하다 ㅋ
그래서 유산소운동 하기로..
헬스장가서 매일 한시간 달리기와 자전거만 했다.
직원이..
"무슨 대회 나가세요?"라고 질문하실정도로..
매일.. 두달
7키로 뺐다!!

노력의 결과 난 이번 여름에 미니스커트를 입을 수 있게 되었다♡
40살 넘으면 미니스커트는 끊기로...^^;;;;
😆😆😆😆😆
(어플주의)

나시도 입어봐야지~ 여름엔 꼭 빼야지 이쁜 옷 입을 수 있다.
살빼면 즐거운데
그사이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다 ㅋㅋㅋ
막 10키로 이상빼는 사람은 정말 독한거다🤪
정말 다이어트 하면 할말 많은 나..
다음에 또 2탄..
지금도 유지를 위해 노력중이지만,
먹을거 다먹고 야식 술 다 먹는다🤭🤭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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